새해의 시작은 항상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 중에서도 해돋이를 바라보며 맞이하는 첫날은 희망과 기원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지닙니다. 해가 떠오르는 순간, 어둠을 뚫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장면은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힘이 되어 줍니다. 한국에는 해돋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들이 곳곳에 있어, 많은 이들이 새해 첫날을 맞이하기 위해 이들 장소로 떠납니다. 각기 다른 풍경과 특색을 자랑하는 일출 명소에서 새해의 첫 태양을 맞이하며, 소망을 빌고, 다가올 한 해의 행복을 기원해 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국내 해돋이 명소들을 소개하고, 그곳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1. 정동진 (강원도 강릉)정동진은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먼저..